[메뉴 기획 및 개발] 앙버터빵 세트 레시피
안녕하세요, 카페 컨설팅 전문가
<프랜비> 리사입니다.
프랜비는 브랜드 디자인 / 메뉴 개발 / 인테리어 / 매장 운영 교육 및 컨설팅 등 창업의 시작부터 끝까지, A to Z를 함께하는 F&B 브랜드 전문 매니지먼트입니다.
디저트 카페를 운영하시는 분들에게 디저트 개발은 중요한 부분 중 하나죠!! 그래서 오늘은 '쉽게' 만들 수 있는 요즘 인기 메뉴 앙버터빵 세트를 소개합니다.
앙버터빵은 여전히 월간 검색량이 무려 36만 5천 건에 달하는 인기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앙버터 빵이란?
먼저, 앙버터빵이 무엇인지부터 알아봐야 겠죠?
일본어로 '앙꼬'라는 뜻을 가진 팥앙금과 버터의 합성어인데요. 팥앙금과 버터가 어우러져 고소하면서도 달짝지근하며 짭쪼롬한 맛을 내는 디저트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레시피만으로도 쉽게 만들어 판매할 수 있습니다.
앙버터빵 재료
- 샤니 삼립 식빵 - 이마트
- 딸기잼 - 초록마을 유기농
- 서울우유 버터1cm - 이마트
- 앙금30g – 원푸드 스토리
- 로즈메리 – 이마트
- 슈거 파우더 – 인터넷
앙버터빵 만드는 법
- 식빵 손질: 식빵을 토스터기로 약 2분 30초가량 구우면 더욱 맛있어집니다.
- 팥앙금 발라주기: 각 식빵 조각에 팥앙금을 발라줍니다.
- 버터 추가: 팥앙금을 바른 식빵 위에 얇게 버터를 발라줍니다. 이 단계에서는 생과일이나 견과류를 취향에 맞게 추가할 수 있습니다.
- 선택적으로 토핑 추가: 빵을 그릇에 담고, 선택적으로 생과일, 견과류, 꿀 등을 추가하여 멋진 브런치 메뉴로 완성합니다.
재료도 단순하고, 레시피도 아주 간단하죠?
작년까지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던 스타일은 아래 사진과 같은 앙버터미니 식빵 타입이었습니다. 최근에는 크루아상, 바게트, 베이글, 치아바타 등에 접목하는 모습도 많이 보입니다.
사진처럼 로즈마리,애플민트, 슈거파우더 등으로 데코레이션 해주시면 디저트가 훨씬 풍성해지고, 고급스러워보입니다. 먹는 재미는 물론, 보는 재미까지 더해지니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겠지요!
앙버터에게는 몇가지 치명적인(?)
장점들이 있습니다.
- 원가 마진율이 우수
디저트 메뉴의 원가 대비 마진율이 높은 편이므로 카페의 수익을 높일 수 있는 장점으로 작용합니다. - 구성의 용이성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카페 내 주방에서도 효율적인 생산이 가능합니다. - 브런치 다양성 확장
메뉴를 확장하기 어려운 개인 카페에서 딱~ 좋은 메뉴입니다. 간편하면서도 맛있는 앙버터빵 세트를 통해 브런치 메뉴를 다채롭게 제공해보세요. - 간편한 식사대용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습니다. - 시각적 매력
플레이팅에 신경쓰면 고객들에게 더욱 빛나는 경험을 선사할 수 있습니다.
잠깐! 저 리사가 몇가지 꿀팁을 더 드립니다.
- 식빵은 발뮤다 토스터기로 굽는 것이 더 맛있습니다.
- 마진율은 60퍼센트 정도로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 크로와상은 오븐을 준비하여 냉동생지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미니 식빵 납품업체도 있습니다.
- 치아바타도 잘 어울립니다.
- 버터는 앵커 버터, 서울우유버터가 적당합니다.
- 앙금에 우유를 살짝 넣고 버무려서 적용하면 더 맛있습니다.
- 앙버터는 플레이팅이 생명! 도마를 추천합니다.
이상 글 마무리합니다 :) 더 궁금한 내용이 있으시면 프랜비에 문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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